아모레퍼시픽은 미쟝센이 살롱 클리닉 효과를 담은 '살롱 플러스 클리닉 10' 프로페셔널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살롱 플러스 클리닉 10' 프로페셔널 라인은 신제품 노워시 트리트먼트 밤과 헤어 에센스는 리브온 타입으로 선보인다. 리브온 타입의 제품은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곳으로 알려진 아타카마 사막에서도 살아남은 핑크 효모에서 유래한 아타카마 핑크 오일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을 통해 극단적 열 자극 등 열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준다. 노워시 트리트먼트 밤은 끈적임 없이 모발에 빠르게 흡수된다.
또한 열이 닿으면 보호 효능이 활성화되는 하이드롤라이즈드 케라틴 유래 단백질 성분을 함유해 열기구 사용 전에 바르면 열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함께 출시한 헤어 에센스는 드라이 후 발라주면 모발에 윤기를 더한다.
워시오프 타입은 극심하게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을 위한 스페셜 케어 제품으로 보습 영양 부스팅 캡슐과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한다.
아미노 히팅팩은 헤어샵 클리닉 원리를 적용한 제품으로 1초 만에 발열되는 헤어캡이 포함됐다. 30도 이상의 은은한 열감이 10분 이상 유지돼 스페셜 홈케어가 가능하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