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은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 카트 골프' 론칭 1년 만에 모바일 기반 전용 앱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코오롱FnC에 따르면 더 카트 골프는 작년 론칭 대비현재 누적 회원수(21년 5월 기준)가 300%로 늘고 전년 보다 월 평균 거래액이 220%씩 급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더카트골프앱은 스타일링 큐레이션 콘텐트에 차별점을 뒀다. 입점 브랜드들의 여러 상품을 직접 큐레이션하는 것뿐아니라 스타일 화보를 직접 촬영, 자체 콘텐츠로 제작하는 것.
또한 전문적인 에디토리얼과 골프 관련 다양한 콘텐트를 마련한다. 다음 달부터 '잇츠마이골프'카테고리를 신설, 골프브랜드 관련 종사자의 스토리와 스타일링에 대한 내용을 다뤄 다양한 볼거리와 상품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재더 카트 골프에는 지포어, 피브비, 아넬 등 MZ세대에서 주목 받고 있는 40여개의 브랜드들이 입점했고 연말까지 국내외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더 카트 골프는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버즈 오브 콘도르, 존스, 라다 등 해외 유명 골프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또한 '한정판래플 이벤트'를 통해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아이템들을 회원들에게 제공한다.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진행하는 타임딜 이벤트는 매번 새로운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있으며 '더 카트 골프' 앱을 다운로드 할 경우 조건과 관계없이 모든 회원들에게 1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외에도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럭셔리 브랜드 닐바렛의 볼 파우치를 증정하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 별도의 10% 쿠폰을 추가로 받을수 있다.
더카트 골프 관계자는 “지난 해 론칭 이후 고객들에게 호평 받으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에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차별화된 상품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카트 골프는 골프 전문 경쟁력을 강화해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