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이 '더뷰티'를 오픈하며 뷰티 분야 '취향쇼핑' 진수를 선보인다. 더뷰티는 CJ온스타일 애플리케이션(앱) 내에 위치한 뷰티 전문몰로 3554 여성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선택해 만족감 높은 쇼핑이 되도록 다양한 범위의 취향 브랜드와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 목표다.
뷰티 전문몰 더뷰티는 오프라인에서 상품을 추천 받아 쇼핑하는 것처럼 소비자 취향과 피부 고민에 맞춰 상품을 제안하고 최적화된 뷰티 솔루션 정보를 제공한다. '주간 홈케어 추천' 코너나 '전문가 추천' 코너에서는 '황사 철 피부 노화 막는 방법' '더운 여름철 지속력 높이는 메이크업 노하우' 등 시즌별, 상황별로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를 분석해 피부 관리 방법과 상품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홈케어관'에서는 황인영 뷰티 디렉터 등 외부 뷰티 전문가가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피부 관리 노하우를 알려주는 코너도 운영한다. 이 외에도 뷰티 상품 전문 쇼호스트와 유명 인플루언서들로부터 상품의 특장점과 피부 관리 꿀팁도 전수받을 수 있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 포트폴리오도 대폭 강화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써봤을 유명 브랜드부터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입소문을 타 소장가치가 높은 인디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인다. 나스(NARS), 로라메르시에(Laura Mercier), 발몽(VALMONT) 등 해외 명품 뷰티 브랜드부터 티르티르, 어도어블랑 등 SNS에서 인기 있는 인플루언서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뱀포드와 같은 일명 착한 화장품 '클린 뷰티' 브랜드까지 확대해 최적화된 취향 쇼핑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뷰티는 론칭을 기념해 업계 최초 개인별 헤어 취향 케어 서비스인 '익스클루시브 헤어솔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CJ온스타일 더뷰티 관계자는 “고객 상황에 맞춘 다양한 상품, 뷰티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와 함께 이어지는 여러 고객 혜택을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익스클루시브 헤어솔루션과 같은 개인화 프로그램들도 확대 기획해 CJ온스타일 '더뷰티'에서만 누릴 수 있는 '취향쇼핑' 경험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