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 '맞춰볼래', 다운로드 수 8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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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핸디(HANDY)

예측 게임 플랫폼 핸디(HANDY)는 자사 예측게임앱 '맞춰볼래'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80만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1월 정식 론칭한 맞춰볼래는 이달 6일 플레이스토어 앱 다운로드 수 70만을 달성한 지 5일 만에 8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전체 가입자 수는 18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일간 활성 사용자(DAU) 수는 10만 명을 기록했다.

맞춰볼래는 블록체인 기반 예측 게임 애플리케이션으로, 난이도가 다른 일반 게임 세 가지와 참여 자격이 다른 스페셜 게임 세 가지를 서비스 중이다. 유저들은 각각의 게임에 참여해 디지털 자산의 가격 변동을 예측하고 성공 시 핸디 토큰을 보상받을 수 있다. 게임 외에도 프리톡, 대화, 통계, 디지털 자산 시세 정보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회원가입, 친구 초대, 인기 글 등의 여러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맞춰볼래는 전 세계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기본 한국어 외에도 영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여러 나라의 앰버서더를 채용해 각국의 언어로 유저와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여러 나라의 유명한 인플루언서를 통해 앱을 홍보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준수 핸디랩스 대표는 "맞춰볼래가 70만을 달성한 지 얼마 안돼서 80만까지 기록했다. 조만간 10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추후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 등을 제공하여 많은 유저가 더 재밌게 맞춰볼래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맞춰볼래를 론칭한 핸디는 지난달 29일 클레이스왑 내 에어드랍을 시작해 이달 29일까지 하루에 10만 개씩 총 300만 개의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으며, 30일에는 KSP 거버넌스 토큰 채굴이 시작돼 KLAY-KHANDY 풀에 유동성을 제공한 유저들은 풀 정책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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