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코스메틱(대표 김보민)은 기초 스킨케어 '비타민C 브라이트 4종'을 출시했다.
비타민C 브라이트 4종은 특허 성분인 방울 양배추 추출물을 함유, 기존 양배추 대비 20배 많은 비타민이 담겨있는 제품이다.
비타민은 많이 담겼지만 다른 제품과 비교해 가격은 절반 수준인 게 큰 장점이다.
워너비코스메틱이 만든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오르제나(ORJENA)'를 통한 수출 길도 활짝 열렸다.
현재 오르제나는 미국, 캐나다, 유럽 등에 판매를 시작했으며 스페인과 러시아와 임점계약도 완료한 상태다.
김보민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시장 침체 및 수출 저하가 지속되고 있지만 발 빠른 사업구조 개편과 고객 맞춤 제품개발로 성장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와 유럽 빅마켓에 진출한 만큼 글로벌 브랜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