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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노하우는 5월 5일(수)부터 8일(토)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22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했다.

아이노하우는 영유아 발달 및 부모 양육 검사를 기반으로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맞춤형 발달놀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놀이를 직접 경험하게 될 아이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의 놀이를 책임지는 하우쌤은 유아교육과 또는 아동 심리 관련 전공자, 영유아 발달교육 연구소의 교육 이수자만을 고용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아이의 놀이 교육을 맡길 수 있다. 관계자는 "임신 및 출산으로 경력이 단절된 선생님들도 뽑는다"라며 "기획된 놀이 교육을 반복하는게 아닌, 영유아 발달 교육 분야에 대한 심화 연구 및 실천적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콘텐츠 연구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산모, 출산 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 판매 촉진과 신상품 홍보의 최적의 거점으로 2019년부터 '인천국제유아교육전'과 동시에 개최되며 영유아 통합 전시회로 발돋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