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임직원을 위한 백신 휴가를 운영한다. 접종 당일과 접종 다음날 총 2일의 휴가를 부여한다.
백신 접종 후 발열, 통증 등으로 근무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발생해 임직원 컨디션 조절과 빠른 회복을 위함이다.
NHN은 코로나19 확산 직후인 작년 2월부터 '전사 재택근무'를 도입했다.
NHN 관계자는 “NHN은 계속해서 임직원과 가족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