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 NIA)은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청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특별 방역 지침에 따라 필수 인원만 참석하고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NIA 임직원은 청렴 실천 결의문 선서를 통해 청탁금지법과 임직원행동강령을 준수하고 직무관련 정보를 이용해 재산상 거래를 하지 않는다는 다짐을 함으로써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문양근 대표(엠코드컨설팅)를 초빙해 △공직자 갑질금지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공공재정환수법 등 공직자 청렴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문용식 NIA 원장은 “청렴·윤리는 최근 들어 기관에 가장 중요한 덕목이며 직무관련 정보를 이용해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