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스타일(대표 홍정인)은 직접 기존 형광등 등기구를 LED로 교체할 수 있는 '다빈치LED'를 출시했다.
다빈치LED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자석 브라켓을 LED램프에 적용, 형광등 제거 후 공구 사용 없이 LED램프를 등기구 철판에 바로 부착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3~5분이면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사용 중인 등기구를 LED조명으로 사용하다 이사할 때 가져갈 수도 있다.
또 2년 무상 부품 품질보증 제도를 시행하는 등 최고 수준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정인 대표는 “기존에 사용 중인 등기구 재활용과 공사 인건비 절감으로 고가 LED조명을 일반 생활조명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가격을 최대한 낮추고 품질과 서비스는 높였다”며 “폐등기구와 형광등 등 폐기물을 줄이는 동시에 고효율 LED램프를 사용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소비자 생각에 부합되는 제품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