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는 완주군 소재 수소·전기자동차·모빌리티 관련 기업 시제품 제작 및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전북TP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 사업을 진행한다. 신사업 활성화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유휴인력 이·전직을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전북 완주 소재 기업 가운데 수소·전기차·모빌리티 관련 전·후방 기업이다. 채용약정형 기업지원으로 생산제품 기술고도화, 제품 다변화 등을 지원한다. 기업경쟁력 확보와 미래신산업분야의 고용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