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4월 28일 야외 행사로 진행 예정이었던 '만화+버스킹, 거리로 나온 만화살롱' 행사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특별방역관리주간(4월26일~5월2일)으로 지정됨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환 개최한다.
'만화+버스킹, 거리로 나온 만화살롱' 행사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유튜브 사이트를 통해 4월 28 총4회(12시, 14시, 16시, 18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스트리밍 댓글 참여자를 대상으로 참여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보금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박물관운영팀 김보금 팀장은 “당초 예정되었던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만화+버스킹, 거리로 나온 만화살롱' 행사를 코로나19 확산 우려 등을 이유로 부득이 온라인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