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인들의 스승으로 꼽히는 프로골퍼 임진한이 '아일랜드 더 헤븐' 리조트의 아이콘이 됐다.
26일 아일랜드재단은 금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아일랜드 더 헤븐' 리조트에서 임진한 프로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진한 프로와 권모세 아일랜드리조트 회장, 이성덕 아일랜드재단 이사장, 이준희 아일랜드 컨트리클럽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임진한 프로는 1977년 프로입문과 함께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5승,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3승을 달성한 인물이자, 은퇴 뒤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세계 50대 골프 교습가’에 선정될만큼 뛰어난 '골프스승'으로서 자리잡고 있는 사람이다.
임진한 프로의 '아일랜드 더 헤븐' 리조트 홍보모델 발탁은 아일랜드 CC 골프코스를 앞에 두고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를 지니게 될 '아일랜드 더 헤븐'의 상징성을 더욱 강조하는 바로서 의미를 지닌다.
아일랜드 재단은 임진한 프로의 홍보모델 발탁과 함께 총 면적 231만 m²(약 70만평) 부지에 레지던스 6개동 228세대(59평 108세대, 71평 72세대, 76평 36세대, 펜트하우스 147평 6세대, 213평 6세대) 규모로 만들어질 ‘아일랜드 더 헤븐’의 분양,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아일랜드 더 헤븐’ 분양상담 및 신청은 내달 1일부터이며, 입주는 내년(2022년) 6월 예정이다.
임진한 프로는 “아일랜드 더 헤븐의 홍보대사로서 성공적인 분양과 안정적인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