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간식 브랜드 '맘마레시피'를 운영하는 잇더컴퍼니는 자사 제품 '맘편한쫀득이'와 '제주간식박스'가 코레일 중소기업명품마루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명품마루 매장은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상품을 서울역과 대전역, 광주역 등 주요 역 맞이방에서 판매하고 있다. 맘편한쫀득이는 곤약과 현미, 찰보리로 만들어진 간식이다. 밀가루 함량을 낮추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유지한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돌코롬 제주간식박스는 건강 간식들로 꾸려진 제품이다. 제주마미와 카카오패밀리 등 브랜드와 협업해 만들어졌다.
김봉근 잇더컴퍼니 대표는 “코레일 매장 입점을 통해 다양한 고객분들께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며 “맘마레시피 간식과 함께 즐거운 기차여행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