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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코코는 4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세텍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국제유아교육 전&키즈페어'에 참가해 봄 컬렉션을 선보였다.

지난 11월에 런칭된 CLACOCO는 아동복계의 “샤넬”로 불리며 명품 못지않은 최고급 소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영어로 “Classic” “Cozy” “Comfort”를 조합한 단어로 “클래식하며, 따뜻함과 편안함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3-12세에 이르는 사이즈 구성으로 클래식한 이미지를 그대로 살려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진 느낌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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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코코 관계자는 "올봄 여아용 컬렉션은 트위드 자켓, 스커트, 원피스 등으로 클래식한 룩을 선보이며, 캉캉 스커트와 셔츠로 편안하고 발랄한 캐주얼 라인과 조화를 이루어 봄과 여름에 입기 좋은 제품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승희 대표는 “향후 미국에도 진출하기 위해 해외 키즈 상품군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페어-유교전은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이번 유교전은 유아동 전시회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형태로 진행하는 '유교전 플러스'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