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디, 경비처리·휴가처리 '유니포스트'로 일하는 방식과 업무환경 혁신

전자증빙 전문기업 유니포스트(대표 김계원)는 웹툰 전문업체인 오렌지디(대표 정은선)에 경비처리·휴가처리 클라우드 서비스 '유니포스트'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유니포스트 경비처리 서비스는 종이 영수증을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 경비 사용내역 확인부터 작성, 결재까지 경비지출 관리 전과정을 모바일과 PC로 실시간 처리하는 서비스다. 또, 휴가처리 서비스는 직원 별 연차를 자동계산 및 자동집계, 근로기준법 61조에 규정된 연차휴가사용촉진제도를 쉽게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연차부여 기준인 입사년도, 회계연도 모두 지원을 한다.

왕인정 오렌지디 팀장은 “모바일상에서 손쉽게 종이 영수증 없이 경비처리와 휴가신청 및 사용·잔여일수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일하는 방식과 업무환경 개선에 대해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김계원 유니포스트 대표는 “관행적으로 종이 영수증과 대면결재 위주의 경비·휴가처리 업무들이 유니포스트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간소화 및 자동화되고 있다”며 “일하는 방식 개선이 직원들의 업무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등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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