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이트, 한국수자원공사 성과공유제 성공…낙동강 하굿둑 수문개방시 염분해석 성공 결과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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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이트 회사 로고

이에이트(대표 김진현)는 2020년 한국수자원공사 성과공유제 공모에 선정돼 '효율적 물관리를 위한 입자 기반 CFD SW 도입 및 국산화' 성과공유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성과공유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중소벤처기업이 공동과제를 수행해 원가절감이나 성능·품질향상 성과를 도출한 경우, 2년간 수의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한다. 공정 개선과 신기술 개발 등을 추진하고 협력 활동의 성과를 나누는 제도이다.

이에이트는 낙동강 하구 수문개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사전에 방지하고 유사시에 대응하는 시나리오를 구축했다. 부산 시민 권익을 보호하고 낙동강 생태를 보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과제를 수행했다.

수치해석 모델의 정밀도, 도입 원가 절감율, 소프트웨어 만족도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이에이트의 '엔플로우(NFLOW)'는 유속, 유량·수위는 실증 실험 결과와 비교해 최대 개문 시 정밀도 90% 이상, 염분도는 이동평균 결정 계수 정밀도 90% 이상, 도입비 절감(20% 이상)과 사용자 만족도 조사(85점 이상)의 결과를 도출해 실제 물리현상을 정확하게 재현했다.

수자원공사 성과공유제 성과를 기반으로 하구둑 개문 시 조위를 고려한 다양한 조건에서도 개도 방류량을 추정해 실제 운용에 활용하도록 지속적인 기능 향상을 추구한다. 하천보, 댐, 관로 등의 운용·운영 및 오염물질 확산 예해 분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기반 스마트 물관리에 활용해 강소기업으로 성장 경로를 마련했다.

이에이트는 실시간 예측이 가능한 AI 디지털트윈 소프트웨어 엔플로우를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

회사 관계자는 “LG CNS 컨소시엄에 참여,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단지를 수주해 디지털 트윈 구축 총괄을 맡고 있다”면서 “풍부한 수자원 관련 시뮬레이션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 댐과 디지털 트윈 기반의 수자원관리에도 도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도 확장해 세브란스·중앙보훈병원과 함께 혈관에 대한 디지털트윈과 질환에 대한 예후·예측이 가능한 AI-CDSS (Cl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를 개발 중”이라면서 “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 산업 혁신 선도 기업으로서 다양한 분야로 진출을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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