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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 헤이먼 아비바 CEO>

엔지니어링·산업용 SW 글로벌 기업 아비바가 OSI소프트(OSIsoft)를 50억달러(한화 약 5조 9300억원)에 인수하고 점차 가속화되는 산업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에 적극 나선다.

아비바는 산업용 SW와 OSI소프트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결합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퍼포먼스 인텔리전스(Performance Intelligence)' 서비스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퍼포먼스 인텔리전스'는 보다 큰 운영 민첩성과 탄력성을 제공하고 정보와 인공 지능(AI)을 인간의 통찰력과 연계해 더욱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구현한다.

아비바의 산업용 SW와 OSI소프트 파이시스템(PI System) 결합은 AI 기반으로 한 통합 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유리하다. 고객은 이를 통해 산업 라이프사이클 전반의 비즈니스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조직 생산성과 운영 민첩성에 대한 신뢰도 높은 데이터 획득이 가능하다.

크레이그 헤이먼(Craig Hayman) 아비바 CEO는 “아비바와 OSI소프트는 산업용 SW 기능을 재정의하고 있다”면서 “퍼포먼스 인텔리전스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데이터 세계를 바라보고 복잡한 밸류체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은 복잡한 산업 데이터를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해 비즈니스의 지속가능성을 개선할 수 있다”면서 “확장된 기능은 운영 민첩성을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로 변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빅데이터 및 분석시장 규모는 2022년까지 약 2740억 달러(한화 약 309조 2900억원) 성장이 예상된다. 현재 산업 현장에선 기업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산업 정보의 디지털화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디지털화된 산업 정보는 다운타임 감소, 생산 비용·에너지 소비 절감을 통한 자원 최적화, 지속가능성을 높인다. 아비바의 SW 포트폴리오는 전 세계 2만여 기업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