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EXPO KOREA 2021(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해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포티투마루는 사용자의 질의 의도를 의미적으로 이해하고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에서 '단 하나의 정답' 만을 도출해내는 딥 시맨틱 QA(Question Answering) 플랫폼을 개발·서비스하는 인공지능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딥러닝 기계 독해(MRC)와 TA(Text Analytics) 기술을 바탕으로 시맨틱 KMS(기업용 지식검색시스템), DX(Digital Transformation) 및 인공지능 기반 챗봇 등의 분야에서 비즈니스 이슈와 원인을 파악하고 잠재적인 리스크 요소를 사전 감지하는 서비스형 클라우드(SaaS)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BA(Business Analytics) 플랫폼을 제공한다.

포티투마루는 행사장 초입 스페셜 패키지존에 현장 부스(C-13)를 준비했다. AI 기술과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 중인 엔터프라이즈 SaaS 플랫폼을 선보인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업무 혁신과 비즈니스 확장을 추진하는 기업 수요자에게 포티투마루의 혁신적인 인공지능 플랫폼을 소개하고, 디지털 혁신을 함께 이루어 나갈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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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