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이브가 라이프타임 채널 TV무비와 리얼리티 해외 예능 시리즈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최초 공개했다.
라이프타임 TV무비는 단편영화 형태로 스릴러, 로맨스, 유명인 일대기 등 다채로운 주제 작품으로 지난해에만 100편 이상을 선보였다.
19일부터 웨이브에서 볼 수 있는 TV무비는 '전설의 가스펠 그룹, 클라크 시스터즈' '카스틸 시리즈' 등 총 10개 작품이다.
라이프타임 채널 예능 '나의 Fit 파트너' 시즌1·2와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시즌 1·2, '리얼 러브 트립' 등 인기 콘텐츠도 공개한다.
한승희 콘텐츠웨이브 해외편성사업팀 유닛장은 “미국에서 화제를 일으킨 라이프타임 채널 콘텐츠가 웨이브 이용자에게 많은 흥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돼 수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