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쇼핑레시피]착한소비 위한 '친환경 전기차' 6종

친환경 소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전기차를 향한 인기가 뜨겁다. 공기질 개선은 물론 유지비 절감, 보조금 및 세제 혜택이 더해져 실제 구매 가격도 경제적이다. 2030세대 취향을 저격할 국내 대표 전기차를 소개한다.

◇실용성, 가성비 탁월한 전기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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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시스코 EV Z

쎄미시스코 'EV Z'는 초소형 전기차와 달리 경차로 분류돼 고속도로, 자동차 전용도로 진입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국내에서 가능한 충전 방식을 모두 지원하며 스마트폰으로 차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다. 출시 가격은 2750만원이다. 국고 및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적용 시 서울지역 기준 약 179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티몬에서 최종 구매 시 티몬캐시 10만원의 증정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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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모터스 다니고 밴

대창모터스 '다니고 밴'은 5도어 형태의 2인용 소형 화물 전기차다. 주요 안전장치기술을 장착해 주행안정성을 대폭 강화했고 1회 충전 시 최대 220km를 주행할 수 있다. 차량가는 3680만원이다. 보조금 적용 시 1280만원(서울지역 기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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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시스 CEVO C SE

캠시스 '쎄보(CEVO-C SE)'는 2019년 출시한 'CEVO-C'의 후속모델로, 국산 배터리 장착 및 주행거리 성능 등을 개선해 선보였다. 차량가는 1570만원이다. 정부·지자체 보조금을 적용하면 실구매가는 890만원(서울기준)이다. 내달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고성능 고속주행, 전기 오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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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원아이앤씨 플레타 LS1

명원아이앤씨 '플레타 LS1'은 50km를 약 4.5초 만에 도달하는 전기스쿠터다. 배터리 잔량 1%에서도 최고속도를 유지하고, 동급 전기스쿠터 최초로 ABS(Anti-lock Brake System)를 장착해 압도적인 제동력을 가졌다. 보조금 적용 시 서울지역 기준 290만원(차량가 550만원)에 구매할 수 있고 최종 구매 시 티몬캐시 10만원을 증정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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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K 듀오알파

CNK '듀오알파'는 기존 '듀오' 모델에서 배터리 성능을 강화한 모델로, 뒷바퀴를 2개 장착해 주행 안정성을 높인 점이 큰 특징이다. 각 바퀴마다 모터가 탑재돼 1개의 모터에 문제가 생겨도 주행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됐다. 가격은 지원금 적용 시 120만원(250만원)이다. 티몬에서 예약 시 뒷좌석 시트가 장착된 모델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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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코 E6S

와코 'E6S'는 와코에서 자체 개발한 신형 모터를 장착해 강력한 고효율을 자랑한다. 기존 경형 대비 배터리 용량이 90% 증가했고, 스마트 LED 계기판을 통해 이동속도, 주행거리, 배터리 잔량, 전류 상태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차량 판매가는 390만원이다. 보조금 지원 시 실구매가는 130만원이다. 티몬에서 탑박스, 헬멧, 바이크커버, 보조시트 무상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