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와 국토부 수소충전소 설치 공모사업에 전남지역 4개소가 선정돼 수소차 보급 확대에 청신호가 켜졌다. 선정된 4개소는 △목포 상동 E1 유정에너지 △여수 둔덕동 S-oil LPG충전소 △광양 성황동 S-oil충전소 △영광 칠산대교 스마트 복합쉼터다. 이곳엔 국비 15억원이 지원되며 1개소당 30억원이 투입된다.
전남도는 산업단지와 항만에 수소트럭을 보급키 위해 광양항 배후부지에 화물용 수소트럭 충전소를 설치키로 하고 관계 기관과 협의 중이다.
도는 수소충전소 보급 확대 계획에 따라 수소차 보급도 확대한다. 올해 300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도민에게 수소차 구매 시 대당 3450만원~375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수소차 127대를 보급했다. 아울러, 오는 2030년까지 고속도로와 지방도 휴게소, 산업단지, LPG충전소 등에 수소충전소 3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수소차는 4만 3000대 보급해 온실가스 8만6000톤을 감축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2050 전남도 탄소중립 실현과 초미세먼지 제거 등에 효과가 큰 수소차 보급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수소차 보급과 수소충전소 구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고광민기자 ef7998@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