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임직원 6000명에게 꽃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KT는 113주년을 맞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여성 임직원에게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구현모 KT 대표와 최장복 KT 노조위원장은 광화문 KT 이스트 사옥에서 여성 임직원에게 프리지아 꽃과 컵과일을 전달했다.
꽃 나눔 행사는 8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KT 전 사옥에서 진행됐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