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원비츠, 크리에이터 '전공과 교양'과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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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전공과 교양.

일학교(대표 김형민)에서 운영하는 힙합 공유 플랫폼 '제이원비츠'가 힙합 문화기획 크리에이터 '전공과 교양'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플랫폼과 전공과 교양은 지난해부터 협업했다. 올해 1월에는 온라인 무료 공연을 진행했다. 파트너십을 통해 힙합 콘텐츠 개발과 아티스트 지원에 힘쓰겠다는 게 일학교 측 설명이다. 김민중 일학교 기획팀장은 “한국 힙합계와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일학교는 IBK기업은행 창업 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4기 육성기업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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