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김진수) TV 애니메이션 '킹스레이드 : 의지를 잇는 자들'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서비스를 통해 북미에 방영된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미국 OTT 스트리밍 비디오 서비스다. 북미 지역뿐 아니라 글로벌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도에서도 구독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애니메이션 '킹스레이드: 의지를 잇는자들'은 기존에 방영되었던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를 넘어 미주 일대와 인도 전역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베스파 관계자는 “킹스레이드 애니메이션은 일본 현지 TV방송과 함께 전세계 약 100여개 글로벌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 VOD 통해 방영 중”이라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나 구글플레이 등과 같은 글로벌 OTT 서비스를 통해 IP의 영역을 점차 확장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