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티비, 국내 프로 축구 '2021 시즌 K리그, FA컵'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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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가 27일부터 개막하는 K리그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FC서울과 전북현대 경기를 시작으로 10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아프리카TV는 K리그1, 2와 더불어 3월 6일 개막하는 '2021 하나은행 FA컵'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프로, 아마추어를 통틀어 국내 성인 축구의 최강팀을 가리는 이번 FA컵에는 총 59팀이 참가한다. K리그1 12팀, K리그2 10팀, K3리그 15팀, K4리그 12팀, K5리그 10팀이다.

이민원 아프리카TV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은 “2021년에도 변함없이 국내 프로 축구를 사랑하는 유저들을 위해 K리그와 FA컵 경기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중계권을 바탕으로 BJ와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의미한 콘텐츠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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