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과 젝스키스 공약 이행 프로젝트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뒤돌아보지 말아요'에 폭스바겐 '티록'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TV 예능 프로그램 뒤돌아보지 말아요에 도심형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록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뒤돌아보지 말아요는 지난해 유희열이 삼시네세끼 유튜브 라이브에서 내건 공약을 이행하는 4부작 신곡 프로젝트다. 지난 19일 방영한 마지막 회에서 멤버들은 플래시 레드 컬러의 티록을 타고 첫 스케줄을 가며 유쾌한 드라이빙을 만끽했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방송에 노출된 티록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폭스바겐 전략 모델”이라면서 “스포티함과 도시적 스타일이 조화를 이룬 외관 디자인과 경쾌한 주행성능, 넓은 실내와 적재 공간, 뛰어난 연료 효율성 등을 바탕으로 콤팩트 SUV 시장에 대안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