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SSL VPN 전문 기업인 ㈜퓨쳐텍정보통신(대표 김성은)은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위해 ㈜아이넷시스템즈(대표 진수연)와 단독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성은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업무환경이 확대됨에 따라 SSL VPN은 반드시 필요한 보안 제품이 되었으며 이로 인해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을 하고 있다며, 2020년 CC인증과 조달 물품 등록을 완료 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시장 진입을 위해 공공, 금융 등 엔터프라이즈시장에 전문적이고 우수한 영업력을 보유한 아이넷시스템즈와 단독 총판 계약을 맺었으며, 아이넷시스템즈를 통한 협력사와의 영업라인을 구축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넷시스템즈 진수연 대표는 "단독 총판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상호 신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공, 금융 외 모든 사업 분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