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22일 글로벌 엔젤투자 네트워크 WBAF와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WBAF는 글로벌 엔젤투자 네트워크로 엔젤투자자, 벤처캐피털 및 창업정책 입안자들이 모여 소통하는 포럼이다.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2021년 포럼 연례총회에는 비대면·온라인으로 700명 이상이 참여했다.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와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로 진출할 창업가 발굴·육성·투자를 위해 다양한 국제 기준 액셀러레이팅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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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