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 알뜰폰 최초 월 3만원대 200G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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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이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월 3만원대 200GB를 제공한다.

KT엠모바일이 알뜰폰 최초로 월 3만 원대 요금제에 데이터 200GB를 제공한다.

KT엠모바일은 월 3만9700원 △모두다 맘껏 100GB+(시즌) △모두다 맘껏 100GB+(게임박스) △구글플레이 100GB+ 3종에 2년간 매월 100GB 추가 데이터를 지원, 총 200GB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기본 데이터 소진 이후에는 5Mbps 속도로 무제한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KT엠모바일은 중저가 요금제에도 데이터 지원을 강화한다. △모두다 맘껏 6GB+(월 2만9700원) △데이터 맘껏 6GB+/100분(월 1만9800원) 2종에 매달 추가 데이터 6GB를 평생 증정한다.

△데이터 맘껏 1GB+/100분(월 1만4300원, 월 데이터 1GB) △모두다 맘껏 1.4GB+(월 1만7600원, 월 데이터 1.4GB) △모두다 맘껏 3GB+(월 2만4200원, 월 데이터 3GB) 3종에 대해서는 월 4GB의 추가 데이터를 가입 기간동안 지원한다.

저가형 완전 무제한 요금제 '모두다 맘껏 안심' 3종은 최대 4000원을 추가 인하했다. △모두다 맘껏 안심 4.5GB+는 기존 월 1만9800원에서 1만5400원 △모두다 맘껏 안심 1.5GB+는 1만 1800원 △모두다 맘껏 안심 2.5GB+은 1만3200원으로 인하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데이터 제공량이 소비자가 알뜰폰을 선택하는 최대 요인으로 부상함에 따라 프로모션과 요금제를 개편했다”며 “KT엠모바일은 데이터 중심 요금제 개편과 프로모션을 이어가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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