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킹보안협회(회장 박성득)가 2021년 정기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올해 주요 업무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 취약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정보보호와 해킹 방지에 주력한다는 계획 등을 심의 확정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될 경우 '시큐어 코리아 2021' 콘퍼런스와 해킹보안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협회는 '대한민국을 방어하라'를 주제로 매년 행사를 개최해 왔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