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홀스튜디오(대표이사 조두인)가 '테라' 콘솔 버전에 배틀패스를 도입했다.
TERA 배틀패스의 첫 시즌명은 '서리겨울'이다. 일일 미션, 챌린지 미션과 히든 미션으로 구성된다. 각 미션을 클리어할 경우 기존 퀘스트와 별도로 무기, 장비, 소모품 등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추가 획득할 수 있다. 빠른 육성도 가능하다.
시즌권은 TERA 배틀패스와 TERA 배틀패스 PLUS로 나뉜다. TERA 배틀패스 PLUS를 구매할 경우 더욱 다양한 미션과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시즌권은 이달 18일부터 6월 3일까지 유효하다.
시즌권을 구매하지 않은 유저들에게도 일부 미션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