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은 고등 온라인 강의 브랜드 '이투스'에서 고등 인터넷 강의 업계 최초로 카드사 7% 즉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투스는 무제한패스 상품인 '올공플랜'을 비롯 모든 강좌와 교재를 NH농협카드와 국민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7%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상품에 따라 최대 3만5000원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투스는 설 연휴기간 동안 비대면 온라인 학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용 방법은 이투스 사이트에서 8일 오후 4시 이후 결제 건부터 선착순으로 적용되며, 결제하기 클릭 후 토스(TOSS)의 '할인혜택 보기' 탭을 선택한 후 해당 제휴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이른바 'N수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재도전 5만원 할인 이벤트와 중복 적용된다. 이투스 올공플랜 연간 이용권을 구매한 학생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랜덤으로 담긴 '시크릿 박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투스 올공플랜은 기존 인강 패스 상품의 단점을 보완하고, 면대면 상호작용이 가능한 오프라인 학원처럼 '온라인 라이브 질의응답' 서비스를 통해 양방향 소통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직접 강사에게 모르는 부분을 실시간 질문할 수 있고, '학습 스타일리스트' 멘토와 함께 학습법, 진로, 입시, 학습습관, 인강 추천 등을 상담 받을 수 있는 '학습스타일링'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수강 가능한 강좌의 학년 제한을 없애고, 예비고1부터 N수생까지 전 학년의 모든 강좌를 무제한으로 폭넓게 수강할 수 있다.
노재규 온라인컨텐츠사업 본부장은 “올공플랜은 기존의 정형화된 구성을 벗어나 다채로운 주제의 강좌와 분야별 전문 선생님들의 이투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매달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며 “할인 이벤트를 통해 차별화된 강좌 콘텐츠와 수강생 전용의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