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대표 조용상)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초등홈런 탑시크릿 교재' 6800세트를 기부했다.
아이스크림에듀가 기부한 교재는 전국 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 등 80여개 시설 이용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아이들이 사용하게 될 초등홈런 탑시크릿 교재는 전 과목 요점 노트, 시험 대비, 서술형 평가 등 학년별로 8~9권이 한 세트로 이뤄졌다. 교과서 개념부터 문제 풀이, 서술형 평가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습격차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아이들이 우리 교재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