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엔 우리 술"...국순당 '국순당 선물세트' 선보여

Photo Image

국순당은 설을 맞이해 고마운 분께 감사의 뜻을 표하기에 적합한 품격과 실속을 갖춘 '국순당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명절 차례상에 꼭 필요한 차례주 예담과 사라진 우리 술을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 및 국순당 자양강장 선물세트,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세트, 백세주 선물세트 등 우리 명절에 어울리는 우리 술로 구성했다.

명절 차례에 꼭 필요한 차례주 '예담'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 전용주로 개발된 술이다. 주정을 섞어 빚는 일본식 청주와는 달리 국내산 쌀 100%로 전통 예법에 맞게 국순당이 빚은 순수 발효 약주로 받는 분의 만족도가 높다. 목 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하며 맛이 좋아 차례 후 조상님께 감사하고 후손의 복을 비는 음복례에 적합하다.

또 차례 음식과도 잘 어울려 차례 후 가족과 반주로 즐기기에도 적당하다. 1800mL 대용량 제품과 1000mL, 700mL 등 다양한 용량의 제품이 있다. 알코올 도수는 13%다.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일제 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사라진 우리 술을 국순당이 복원한 술로 구성했다. 희소성과 역사적 의미가 깊어 특별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명절 선물로서 가치가 높다.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조선시대 선비들이 즐기던 송절주, 고려시대부터 즐기던 명주인 자주, 고려시대 왕족이 즐기던 이화주, 조선시대 명주인 사시통음주, 술의 빛깔이 맑고 깨끗한 조선시대 명주인 청감주 등이 있다.

국순당 자양강장 선물세트는 귀한 재료와 제법으로 빚어 가치를 더한 프리미엄 백세주인 자양백세주와 강장백세주로 구성했다. 자양백세주는 6년근 홍삼, 숙지황 등 귀한 약재를 엄선하여 저온숙성 발효한 고급 약주이다. 강장백세주는 인삼, 오미자 등 귀한 재료를 더욱 강화해 풍부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다.

이 외에도 고구마로 유명한 여주 농민과 상생 협력으로 빚은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 선물세트', 백세주로 구성한 '백세주 선물세트' 등도 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