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2월 한 달간 KT 통신 데이터 기반 유동인구 빅데이터와 KT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최대 90% 할인 제공한다.
유동인구 빅데이터는 KT 분석 솔루션을 통해 관광지 정보, 지역상권 카드 사용정보, 이동형태 정보, 지역별 시청 정보, 관심사 등과 결합돼 유의미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빅데이터 및 분석 솔루션 라이선스 판매 대상은 학계·연구소, 벤처·스타트업·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학계·연구소에는 연구 목적으로만 판매하며 벤처·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은 신규 서비스 개발 및 마케팅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최준기 KT AI/BigData사업본부장(상무)은 “코로나19 시대에 달라진 사업 환경에서, 중소·벤처기업이 KT 빅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