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1년, 한파속 웃음 잃지 않은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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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은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1년째 되는 날이다. 하루 전인 19일 서울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의 의료진이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에서도 취재진을 향해 미소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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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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