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15일부터 갤럭시 S21 사전예약... 최대 50만원 지원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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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갤럭시S21 사전 예약가입을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21 사전 예약가입을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한다.

예약가입 기간 이후 22일부터 28일까지 사전예약 고객 대상 순차 개통이 진행하고, 29일 일반 고객 대상 서비스 가입을 받는다. 갤럭시S21 시리즈 지원금은 5세대(5G) 이동통신 요금제에 따라 최대 50만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21 예약가입에 맞춰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갤럭시S21 출고가 50%를 24개월 간 나눠서 내고, 이후 삼성전자 신규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기기를 변경하며 단말을 반납하면 남은 할부금(갤럭시 S21 구입 시 출고가 최대 50%)을 보상해준다.

월 이용료는 8100원(24개월 납부)으로, 월 10만5000원(이하 부가세 포함) 이상 5G 요금제 '5G 프리미어 플러스'와 '5G 프리미어 슈퍼' 가입 고객은 별도 이용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LG U+삼성카드로 통신료 자동이체 시 매월 통신료에서 최대 1만9000원(전월 70만원 이상 사용조건)을 할인 받아 24개월간 최대 45만6000원 가계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다.

유샵을 통해 가입하면 단독 제휴팩, LTE그대로 약정할인 혜택을 추가할 수 있다. '5G 프리미어 에센셜(월 8만5000원)' 요금제의 경우 선택약정 25% 할인, LTE요금그대로 약정할인, 유샵 전용 제휴팩, 제휴카드 매월 최대 5만1500원 혜택을 받아 월 3만3500원에 5G 무제한 요금제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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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갤럭시S21 사전 예약가입을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한다.

유샵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룰렛 이벤트'와 '추천 이벤트' 참가가 가능하다. 룰렛 이벤트는 매일 1명에게 갤럭시 S21을 증정하고 1년치 통신요금(14명), 보스 스피커(20명), 발뮤다 토스터(50명), 갤럭시핏2(100명), 3만원 상당 신세계상품권(1279명)이 상품으로 제공된다.

추천 이벤트는 가족이나 지인을 추천하고 개통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추천인과 피추천인 총 200명에게 각각 통신비 1만원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 직영·대리점을 포함한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매월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1월에는 갤럭시S21 출시를 기념해 15일부터 21일까지 매장에 방문해 예약가입만 진행해도 선착순 10만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을 증정한다.

사전예약 후 개통 시 전원 C타입 어댑터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노트북, 갤럭시 S21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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