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회장 최용국)는 14일 나주혁신도시 해미연에서 총 18개 분과 가운데 열 번째로 서남권 분과위원회 발족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서남권분과 위원장으로는 △박계춘 목포대학교 교수가 선임됐다. 위원으로는 △전연수 원광전력(주) 대표 △조경희 목포대학교 교수 △이경섭 동신대학교 교수 △정운조 조선이공대학교 교수 △천영식 ㈜대양기업 이사 △김병국 나주시청 과장 △최봉두 ㈜휴먼아이티솔루션 대표 △한원희 목포해양대학교 교수 △최정식 목포해양대학교 교수 △노성호 전남대불산학융합원 사무국장 △최종명 목포대학교 교수를 위촉했다.
최용국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 회장은 이날 상견례에서 내년에는 서남권분과에서 많은 위원들이 사업에 참여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이어 12월 21일 전남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학장실에서 열한 번째로 여성과학 분과위원회 발족 및 위촉장 수여식도 진행했다.
여성과학분과 위원장으로는 △정영희 전남대학교 생명과학기술학부 교수가 선임됐다. 위원으로는 △장희진 조선대학교 재료공학과 교수 △김영란 전남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이시은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서정숙 전남대학교 화학과 교수 △김수정 전남대학교 농식품생명공학부 교수 △박윤경 조선대학교 의생명과학과 교수 △고아라 전남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를 위촉했다.
최용국 회장은 분과별 상견례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포럼과 과학특강, 중소기업 애로기술 자문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분과별로 적극적인 활동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