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점프AR 크리스마스 콘텐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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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점프 AR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이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사람, 호빵, 군고구마 등 겨울을 연상시키는 소재를 배경으로 '점프 AR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선보인다.

점프 AR 크리스마스 콘텐츠는 △크리스마스와 루돌프, 산타 △호빵과 군고구마 △썰매타기, 눈사람 등 주제를 형상화했다.

이용자는 '점프AR앱'을 내려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앱내에서 크리스마스 서클 아이콘을 돌려 원하는 배경을 선택하면 된다.

동영상 카드도 만들 수 있다. 원하는 구간 영상편집이 가능하고, 텍스트와 보이스 메시지를 녹음하는 등 다양한 효과도 가능하다.

'점프AR'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활용해 인스타그램에 영상이나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와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SK텔레콤은 내 얼굴 위에 3D 입체 AR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합성, 연출하기 위해 독자적인 렌더링 기술을 적용했다. '페이스 오클루전 엔진'을 통해 AR 콘텐츠를 얼굴 앞뒤로 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 '페이스 AR 비디오 엔진'을 이용해 내 얼굴을 재밌는 배경 이미지와 함께 AR 비디오에 자연스럽게 합성할 수 있다.

조익환 SK텔레콤 MR개발담당은 “업그레이드된 AR 기술을 적용해 점프 AR 콘텐츠의 실사감과 얼굴 인식, 합성이 훨씬 자연스러워졌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AR 콘텐츠로 손쉽게 재미있는 이미지와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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