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배사의 달인' '웃음치료사' '언어의 마술사'로 불리는 저자 윤선달(본명 윤복현)이 모임의 분위기를 흥겹게 돋구는 책, 'Pun&Joke 알까기 다마네기 1탄'을 출간해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저자는 많은 기업 행사나 모임에서 초청강사로 활동하며 '윤선달을 모르면 재미있는 세상을 모르고 산다'는 명성을 얻고 있다. 아재개그라 불리는 'Pun(말장난)' 전문가인 저자는 자신의 재치와 재담을 담아 생활 속 일본어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길잡이를 선보였다. 책은 초판 소진 후 2쇄에 이어 3쇄까지 가고 곧 4쇄 인쇄에 들어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저자는 'Pun & Joke 알까기 다마네기 1탄' 표지에 'Pun'을 '언어의 유희'로, 'Joke'를 '후련한 재담'으로 풀이했다. 개그맨 출신의 박사 김종석, 혼다토모쿠니 일본어교수가 감수를 하고 알까기의 원조 개그맨 최양락과 임상빈 한일문화산업교류협회 회장이 추천사를 썼다. 바둑황제 조훈현 국수, 국민작가 김홍신 이사장, 끝장레슨 임진한 프로, 개그계의 원조 뺑코 이홍렬이 '추천 한마디'를 보탰다.
강성원 41~42대 공인회계사회장은 “20년간 지켜본 알까기의 달인 윤선달은 조직이나 모임에서 빛과 소금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그의 일본어 배우기 책은 스트레스 안 받고 흥미 있게 일본말을 기억시키는 길잡이가 될 책”이라면서 “건배사, 펀앤조크, 아재개그, 재미나는 아이디 등으로 다양한 재미거리를 선사한다”고 전했다.
삼성그룹 일본지역전문가 출신인 윤선달의 알까기 다마네기 1탄은 바로 '양파'를 '다마네기'로 통하는 생활 속의 우리 말 가운데 수없이 통용되는 사시미(생선회), 이자까야(선술집), 오사께(술), 야끼니꾸(불고기), 아다마(머리),구루마(차), 고도리(5마리 새), 노가다(막일꾼), 오까네(돈), 기모노(옷) 등과 관련하여 흔히 쓰이는 일본말을 총 정리했다.
아재개그를 살펴보면, 오끼나와에 가면 살이 찌는 이유는 '5끼 나와서', 단골손님이 이자까야에 들른 이유는 '이자 까야 하니까', 자다가 나온 머리는 '잔머리', 장비가 처음 단 댓글은 '첨단장비', 안개로 만든 아이스크림은 '포그바' 등이 있다. 재미있는 아이디는 '007네번다이' '고성방가방가' '감기몰살' '가나다라마법사' '간지의제왕' 등이 있다.
저자 윤선달(본명 윤복현)은 삼성화재에 25년 간 근무한 후 독립해 삼성화재 등 금융업 법인 대리점과 행복한 하루 대표를 맡고 있다.
경북 칠곡에서 태어나 대구상고, 국민대를 거쳐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 '서울문학'을 통해 수필가로 등단했고 '웃음치료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선한 이미지를 풍기지만 외유내강형인 그는 '미치면(狂) 미친다(到)'를 생활신조로 항상 긍정적인 삶을 산다. 건배사의 달인, 마당발, 언어의 마술사, 아이디어맨 등 수 많은 닉네임이 따라붙는 그는 알까기 시리즈 6권으로 16만부를 발행한 바 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