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 산하 공인전자문서유통 분야 협의회가 공인전자문서중계자협의회로 새롭게 출범한다. 전자문서 유통과 고지 사업을 영위하는 모바일 플랫폼 기반 중계 사업자가 대거 합류했다.
공인전자문서중계자협의회는 샵메일 기반 중계 사업자와 모바일 플랫폼 기반 중계 사업자 간 협력을 강화하고 전자문서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전자문서 유통 시장은 샵메일 기반 중계 사업자와 모바일 플랫폼 기반 중계 사업자로 양분됐으며 양측 간 기술 규격 차이와 이해관계에 따라 협력이 부족했다.
공인전자문서중계사업자는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기본법 시행에 따라 전자문서 유통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중장기 전자문서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결정, 협의회를 창립했다. △네이버 △더존비즈온 △아이앤텍 △NHN페이코 △카카오페이 △KT △포스토피아 등과 함께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가 간사로 참여한다.
협의회는 △전자문서 유통 사업 활성화 △사업계 협력과 조율 기반 마련 △생태계 활성화 협력 △공동 홍보와 활성화 기반 마련 △전자문서 중계 사업 관련 대정부 정책 건의 △전자문서 유통에 따른 디지털 사회 촉진과 중장기 전자문서 산업 발전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초대 협의회장을 맡은 김재헌 카카오페이 실장은 “코로나19로 업무와 생활이 비대면으로 전환, 전자문서 활용 증대가 필연적 사회 과제가 됐다”면서 “전자문서 유통 사업자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종이 없는 사회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