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우먼즈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구찌 우먼즈 스토어는 약 214m2 규모로, 다양한 여성 레디-투-웨어와 핸드백, 슈즈, 레더 소품, 주얼리, 액세서리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에 오픈한 구찌 우먼즈 스토어는 벨벳 소재의 암체어 등 부드러운 요소로 차가운 느낌을 완화시켰다. 또한 구찌는 아름답고 독특한 자재뿐 아니라, 여백의 미를 통해 구찌만의 '컨템포러리 럭셔리'라는 브랜드 비전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구찌 하우스 제품이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구찌 우먼즈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지난 11일에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스토어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