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M 오쇼핑부문, 크리스마스 한정판 '셀렙샵 에디션' 홀리데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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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모 100% 퍼베스트 모델 화보

CJ ENM 오쇼핑부문의 자체 패션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Celebshop edition)'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일 10시20분부터 140분 동안 CJ오쇼핑 채널에서 '홀리데이' 시리즈 한정판 상품을 론칭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홀리데이 시리즈는 울캐시블랜딩 가디건 원피스, 양모 100% 퍼베스트, 글리터 샤인 스커트 총 3종이다. 세 가지 상품만으로도 따뜻한 연말 분위기에 맞춰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울캐시블랜딩 가디건 원피스는 오픈 가디건형태의 원피스다. 단추를 잠갔을 때는 단아한 원피스로 단추를 오픈했을 때는 우아한 롱 가디건으로 변신해 하나의 옷으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봄가을엔 아우터로, 겨울에는 이너로도 착장할 수 있어 긴 시즌 동안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칼라가 달린 브이넥 형태의 디자인으로 클래식함을 더해줘 격식 있는 자리에도 제격이다. 호주산 메리노 울이 47% 혼방된 원사를 사용해 보온성과 유연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여기에 섬유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캐시미어를 혼합해 포근함을 더했다.

양모 100% 퍼베스트는 섬세하고 부드러운 양모를 시접 부분 없이 고급스러움을 전할 수 있도록 '링킹 봉제'를 사용해 셀렙샵 에디션만의 노하우로 탄생한 제품이다. 미니멀한 디자인에 로즈베이지, 틸블루 등 감각적인 컬러까지 더해져 데님이나 스커트와 함께 착용하기에 좋다. 한겨울에는 패딩, 코트와 같은 다양한 아우터와도 잘 어울리는 등 캐주얼부터 정장까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오는 18일 21시40분에 추가로 론칭 예정인 글리터샤인스커트는 은은하게 반짝이는 메탈사와 나일론을 혼방하여 만든 니트 스커트다.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멋을 더해 연말 느낌을 강조했다. 방축가공을 사용해 변형을 최소화했으며 자외선 차단도 가능하다. 강렬한 브라운 색이어서 양모 100% 베스트와 함께 상위를 심플하게 매치해 패션 센스를 높일 수 있다.

이혜승 CJ ENM 오쇼핑부문 브랜드 3팀장은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별한 연말을 선사해드리고자 이번 홀리데이 시리즈를 론칭했다”며 “셀렙샵 에디션이 스타일링의 재미를 더하면서도 꼭 필요한 아이템만을 선별해 제안하는 패션 대표 브랜드로 인지될 수 있도록 좋은 제품을 엄선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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