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감사원에서 주최한 2020년 자체감사활동 심사 포상에서 발전기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HF공사는 특정감사, 일상감사를 통한 관행적 업무방식 개선 부문과 적극행정 면책, 사전컨설팅을 통한 적극행정 지원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동윤 주택금융공사 상임감사는 “앞으로도 적극행정 지원을 더욱 강화해 공사 임직원이 소신있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며 “예방 중심의 감사활동을 중점 추진해 공사가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