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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드는 영상처리와 인공지능(AI)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시티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객체 검출, 안전, 보안, 교통 등 8개 분야에 걸친 39개 기능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보유한다. 이를 고객 요구에 맞는 맞춤형 기능으로 제공한다.

국내 공공데이터 수혜기업으로 신뢰성 있는 빅데이터롤 높은 품질 AI기술로 구현한다.

스마트시티 서비스 솔루션 '봄 플랫폼(BOM PLATFORM)'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지능형 CCTV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AI를 통해 사물을 자동적, 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제조, 의료, 안전 등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다.

CCTV와 연동해 안전, 방범을 관제하는 '지능형 관제', CCTV와 연동해 차량 흐름이나 번호판을 관제하는 '지능형 교통', 스마트 팩토리 내 제품검사를 도와주는 지능형 '머신비전', 드론 촬영 영상과 연동한 빌딩 외관 검사 '지능형 안전진단'이 특징이다. AI 기반 데잍터 관리를 클라우드로 할 수 있다.


통합 플랫폼으로 신중하게 필요한 상황만 분석하여 효율적인 관리와 즉각 대응이 가능. 해외에서도 사용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원격으로도 관리할 수 있다. 솔루션 단일 판매와 글로벌 비대면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