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TP·원장 유동국)와 장성군은 최근 군내 다나메디컬·씨에스에너지 등 예비스타기업 7개사를 대상으로 컨설팅 지원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업체가 직면하고 있는 기술 및 사업화 애로사항을 해소키 위해 마련했다.
전남TP는 컨설팅 지원에서 태양광에너지 발전사업 업체 씨에스에너지에 대해 재생에너지 인증 규격에 대한 기술자문을 했고, 향후 장성군 스타기업육성사업과 연계해 기술적인 문제점을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유동국 원장은 “지속적으로 기술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역대표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고광민기자 ef7998@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