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페어 2020] 베이서스, 공기 정화용 분말 및 용액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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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베이서스 제공

 
베이서스(대표 김일용)는 오는 12월 21일(월)부터 31일(목)까지 11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20)'에 참가해 공기 정화용 분말 및 용액을 선보인다.
 
오염물질 흡착 특성이 강화된 공기 정화용 분말 제품(HAp-M1)은 범용으로 사용 가능한 수산화아파타이트이다. 급성 흡입 독성 시험을 완료하여 안정성을 확보했다. 유해가스를 제거하고 향균, 단백질 흡착, 수중 유해물질 제거까지 가능하다. 공기 정화용 필터와 건축 자재 및 도료 등에 적용한다.
 
항균 특성이 강화된 분말 제품(HAp-A1)은 수산화아파타이트의 항균 및 항바이러스 특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항균 성능이 우수하여 녹농균, 폐렴균, MRSA균에 대해 5분 만에 99.9% 항균이 가능하다. 항균 및 항바이러스 특성이 필요한 공기 정화용 필터, 섬유 원단 및 플라스틱 소재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오염물질 분해 기능을 갖는 분말 제품(HAp-T20)은 수산화아파타이트에 광촉매 기능을 부여한 제품이다. 기존 광촉매 대비 광촉매 성능이 뛰어나며, 기존 광촉매가 갖지 못하는 수산화아파타이트만의 흡착 특성을 보유했다. 공기 정화용 필터, 건축 자재 등에 사용한다.
 
스프레이 코팅용 용액(M1-318HB73)은 스프레이로 쉽게 코팅할 수 있도록 개발한 수산화아파타이트 용액으로 유해가스 제거 용도에 적합하다.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 신고 번호를 취득했으며 유해물질 불검출 및 24시간 피부 안전성 시험을 완료했다.
 
이 외에도 합침·그라비아 코팅용 용액(M1-P114), 항균 특성 부여를 위한 용액(A1-506FBC), 새집증후군 제거를 위한 용액(T20-01WI)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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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베이서스 제공

베이서스는 숨 쉴 권리를 보호하고자 출범한 신소재 연구 개발 기업이다. 소재에 대한 전문성과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인체구성성분 기반의 공기 오염원 흡착제를 개발했으며, 에어필터, 마스크, 건축자재 등 다양한 산업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제품 형태로 제조 및 공급하고 있다.
 
김일용 대표는 “우수한 기술력과 검증된 안전성에 기초한 소재의 혁신으로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일상, 나아가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페어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 실내공기질 개선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의 미세먼지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에어페어 2020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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