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은 취약계층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대전 법동 3단지 영구임대아파트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
벽화는 아파트 필로티 공간에 공단 캐릭터와 가족이 함께 걷는 밝은 색채의 그림을 그려 입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에 앞서 공단은 대구 덕성초등학교와 인천용정초등학교 주변에서도 해당지역 사무소 직원가족이 함께하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단은 공단 예산과 직원 급여 우수리 등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2019년 진주와 서울 지역 벽화봉사를 시작으로 올해는 대전 법동3단지 영구 임대아파트, 대구덕성초등학교, 인천용정초등학교 주변에 벽화봉사를 실시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