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은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선도할 역량 있는 실무직(무기계약직)을 공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총 126명 규모로 분야별 실무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보훈대상자 전형을 구분해 별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환경관리 △시설관리 △보안안내 분야다.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능력중심의 채용을 추진한다. 합격자는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근무평가를 통해 실무직으로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다음 달 2일 오후 6시까지다. 전형방법·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접수는 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