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원작 사이즈를 그대로 재현한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등 세계명화 5점을 정해진 수량만 한정 판매한다.
GS샵은 7일 오전 1시5분부터 '뮤라섹 세계명화 뮤지엄 에디션'을 판매 방송한다.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판매 생방송이다.
이날 선보일 명화로는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판매가 69만9000원), 장 프랑수와 밀레의 '봄'(69만9000원), 구스타프 클림트의 '자작나무 숲'(59만9000원), 빈센트 반 고흐의 '붓꽃'(44만9000원), 클로드 모네의 '아르장퇴유의 다리'(29만9000원) 등 5점을 준비했다.
뮤라섹은 '프랑스 국립박물관연합' '영국 내셔널 갤러리' '브릿지만' '이태리 스칼라 아카이브'의 정식 라이선스 이미지를 활용해 고품질 세계명화를 제조·판매하고 있는 회사다.
이번 뮤라섹의 뮤지엄 에디션은 박물관, 미술관에서 본 작품 사이즈 그대로 만들었다.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는 가로 세로 길이가 프레임 포함(920㎜×1120㎜) 캔버스(720㎜×910㎜)에 달하는 등 모두 원작 사이즈를 그대로 재현했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앤틱 액자 또한 박물관에서 본 모습 그대로 최대한 유사하게 재현했다. 또한 작가 특유의 붓터치를 전문가들이 핸드메이드로 재현해 원작과 같은 느낌이 살아나도록 표현했다.
뮤라섹 뮤지엄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GS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구매할 경우 작품별 2만~5만원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작품별 2만~5만원씩 추가 할인된다. 무이자 할부는 작품별로 6~12개월까지 제공되며,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GS샵 적립금 10%가 추가 부여된다.
이선호 GS샵 MD는 “정해진 수량만 판매하는 이번 '뮤라섹 뮤지엄 에디션'은 생방송 또한 마치 유럽여행 중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